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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아노는 얼마나 자주 점검을 받아야 합니까? (조율 조정 정음 수리 청소)

작성자장동석

작성일2011-11-25

조회수164,712

사용빈도를 불문하고 6개월 마다의 정기점검이 요구되는 피아노는

도대체 얼마나 자주 점검을 받아야 합니까?

조율과 액션조정 6가지 필수  아울러 건반 윤활작업 및

3가지 페달조정과 내부청소 병행요구.    

피아노는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피아노는 당신과 가족들에게 음악적 삶을 살게 할 수도 있고 추가로 당신의 가정에 굉장한 기쁨과 아름다움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아노는 굉장히 큰 투자이기 때문에 가장 큰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합니다.
 공인 조율사에게 정기적인 서비스를 받게 되면, 피아노를 보호하고 또한 차후에 수리비용이 크게 드는 것을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피아노는 나무와 펠트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후상태의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고온에서 저온으로, 건조한 기후에서 습한 기후로의 극단적인 변화는 부품을 팽창시키거나 수축시키며, 음질이나 피치, 그리고 액션 반응이나 터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피아노를 자주 여닫는 창문이나 문에서 멀리 떨어진 벽에 위치시킴으로서 이러한 극심한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히터 또는 에어컨의 통풍구나, 벽난로 그리고 햇빛이 비치는 곳을 피하십시오.
 피아노는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은 적당한 환경이 지속될 때 최상의 연주가 이루어집니다. 
화씨 68도, 관련습도 42퍼센트가 가장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피아노는 일반적으로 버티칼 모델과 그랜드 모델로 분류되는데, 각각의 제조업체들은 각자의 소재를 선택하며, 각자가 독특한 스케일과 외형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피아노는 부품에 사용된 소재의 질, 디자인, 제조공장의 기술력 등에 따라 각각에 맞는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제조업체들은 조율횟수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을 알려줄 것이지만, 공인 조율사는 피아노 사용 정도와 위치를 고려해 특별한 권고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아래에 주요 피아노 제조업체들이 권고하는 사항들이 실려 있습니다.

                                                     오스틴-웨이트 피아노 제작사

오스틴 웨이트사 피아노는 구입 한 첫해에 세 번의 조율을 받고 그 이후부터는 두 번씩 조율 받을 것을 권합니다. 
위의 사항은 최소한의 기준이며 온도나 습도의 변화가 심하거나 또는 사용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잦은 조율이 필요할 것입니다. 조율을 안 해도 피아노는 수 년 동안 같은 소리를 낸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정기적으로 피아노 조율을 하지 않는다면 수년 후엔 피아노가 제 음을 낼 수 없게 될 것이며 제조업체의 보증조차 소용이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발드윈 피아노 제작사
피아노 구입 첫해에 적당한 조율과 서비스를 받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새 피아노가 새로운 집안 환경에 완전히 자리 잡고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입니다. 
어떤 피아노든 첫해에는 반드시 몇 번의 조율을 받아야 합니다. 
조율사는 조율을 하면서 액션을 점검하고 새로운 대기 상태와 피아노 사용빈도에 따른 조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첫해가 지나면 최소한 일 년에 두 번은 피아노 조율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피아노가 놓인 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좋은 환경이 아니라면 더 잦은 조율이 필요합니다.

                                                                         가와이
좋은 피아노는 좋은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피아노는 세 가지 영역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조율, 액션조정, 보이싱이 그것입니다. 
조율은 다른 영역보다 더 자주 서비스를 받아야 되며 환경과 기후의 변화에 따라 그 횟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늘어나서 서서히 자리를 잡는 현과, 대기조건 때문에 최초 1년 동안 최소한 세 번은 조율을 해 주어야 하며 그 이후에는 1년에 최소한 두 번은 조율을 해 주어야 합니다.

                                                                     킴벌 피아노 제작사
정기적으로 피아노 서비스를 받는 것은 피아노를 최상의 컨디션에서 유지시키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최상의 안정성과 연주를 위해 일 년에 네 번의 조율을 정기적으로 해 줄 것을 권합니다.
또한 건반과 액션 그리고 페달의 원활한 작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조정을 해 주는 것이 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피아노 조율사나 믿을 수 있는 판매상이 피아노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조정뿐만 아니라 조율이나 또는 다른 서비스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나이트 사
나이트사 피아노는 최초 1년엔 4번 조율, 그 이후엔 1년에 최소한 세 번씩 조율을 해 줄 것을 권장합니다. 
습도와 온도는 늘 변하며, 사람에 따라 피아노를 사용하는 정도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피아노 조율사는 자격이 주어진 숙련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오히려 피아노를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 캐롤라이나 핸더슨 빌(Hendersonville, North Carolina)의 댐프-체이서(Dampp-Chaser)사에서 제작한 댐프-체이서(Dampp-Chaser) 습도조절기를 설치하면 피아노가 최상의 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메르 사
새 피아노는 최초 1년에는 특별히 최소한 4번은 조율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조율은 계절이 바뀐 후에 해야 합니다. 피아노가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 피아노를 많이 사용하건 적게 사용하건 간에 1년에 세 번 조율을 해 줄 것을 권합니다. 
조율사라고 해도 오랫동안 돌보지 않은 피아노를 한번 조율로 완벽하게 만들기란 쉽지 않으며, 때로는 돌보지 않은 피아노를 고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계속 서비스를 받을 때 드는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피아노는 큰 투자입니다. 잘 관리되어야 합니다. 

                                                                 스타인웨이 계열사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출고되기 전에 여러 번 조율되었습니다. 
A440 피치로 조율되었으며 항상 그렇게 유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국제공인표준이며 모든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추구하는 기준입니다. 
불행하게도 아무리 전문적으로 조율된 피아노라 하더라도 환경의 변화와 피아노의 구조의 특성상 피아노의 음정은 알게 모르게 끊임

 

없이 변화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인웨이는 통상적인 환경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조립되었으므로 정기적으로 조율만 해주면 됩니다. 
일 년에 최소한 세 번이나 네 번 정도 조율사를 부를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본인에게 달려있으므로 본인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마다 조율을 해 주어야 합니다. 
조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콘서트에 사용되는 피아노는 매 공연 전에 조율하여주며, 수시로 사용되는 전문 녹음실 피아노는 물론 매 주마다 세, 네 번 조율하여줍니다. 
조율은 숙련된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예술이며, 어떠한 경우에든지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전문가에게 맡겨서 조율을 해야 합니다. 

                                                                       월리처 사
피아노 제조사 국제연합은 최초 1년에는 네 번 조율 받을 것을 권합니다. 
이 기간은 새 피아노에 대한 적응기간이며, 새 피아노에 대한 적절한 관심이 아주 중요한 기간입니다. 
첫해 이후부터는 피아노 사용빈도와 환경 여건을 고려하여 최소한 두 번은 조율해 주어야 합니다.

                                                                       야마하 피아노 
새 피아노는 제자리를 잡으려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조정해주기 위해, 첫해에는 최소한 네번의 조율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 후 부터는 표준치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 1년에 두 번은 조율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어떤 음악가는 개인적인 음악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 자주 조율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조율이 필요할 때는 공인된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 문의하거나 피아노 조율사 협회에 등록된 공인 조율사와 같은 숙련되고 자격을 갖춘 기술자를 불러주십시오.

                                                              영창 아메리카 제작사
첫해에 적당한 서비스를 받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잘 해준 피아노를 가지고 있다면, 그 피아노로부터 오랜 수명과 최상의 연주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입한 첫해에는 최소한 4회 이상, 그 이후에는 최소한 년 2회 이상의 조율을 해줄 것을 권장합니다. 
피아노 소유자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속한 피아노 조율사의 조언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그 전문가는 당신의 피아노가 속한 특별한 환경에 따른 필요에 대해 조언해줄 최상의 적임자입니다.

피아노는 집 안에 있든지 세계무대에 있든지,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기쁨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약속을 지니고 있는 악기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그러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격이 있는 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서비스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아노 서비스를 완전하게 해 주려면 조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조정과 보이싱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귀하가 부른 서초골 장 동석 튜너는 귀하의 피아노에 맞는 추천할 만한 관리 스케줄에 대해 사려깊게 상담해 드릴것을  삼가 겸손히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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